몽골인 나담

몽골인 나담

울란바토르 , 송이노크헤어칸

몽골인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멋진 습관을 몽골인 담 없이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몽골 각지에서도 지방 나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오는 관광객도 적지 않습니다. 1206년 대몽골 국가를 선포하고 템진이 칭기즈한으로 추대된 이후 남자의 세 축제 이른바 민족축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몽골 나담 축제의 중심이 되는 행사는 몽골 부후(몽골 스모), 경마, 그리고 활의 세 가지로, 옛날부터의 습관으로 경기합니다.

참고로 2010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몽골나담이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몽골 스모(몽골리안 스트링)


몽골 나담에서의 첫 번째 경기는 몽골 스모이다. 남자의 스포츠라고도 할 수 있는 몽골 스모는 속도와 기술을 중시하는 스포츠입니다. 즉, 512명의 스모 선수가 참가해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임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현지나 명언을 걸고 그들의 기술을 겨루는 것입니다. 대처가 시작되기 전에 스모자의 모자를 자소르(각 스모 선수마다 자소르라는 사람이 붙어 있어 스모 선수의 이름과 칭호를 부른다)가 가지면서 이름과 칭호를 부른다. 그러면 장사들이 불개도, 할짝구, 한가리드, 나친션홀 등 신화상의 새들의 비상을 표현하고 춤을 추며 앞으로 나섭니다.

몽골인들은옛날부터남자는체력을키우는것을중요하게생각했습니다.그래서 남자아이는 어려서부터 씨름꾼으로 키웠다.

스모선수들의 의상도 독특합니다.긴 소매로 가슴을 연 상의인 조덕구, 쇼다구로 불리는 반바지, 몽골부츠, 몽골모자(장진말이)를 입고 경쟁합니다.  

경마

"마"라는 말은 몽골인의 마음에 새겨져 있는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위대한 황제 칭기즈한도 말의 힘으로 광활한 평원, 산, 바다를 건너 지구를 지배하며 몽골 제국 창설했습니다.

경마에는 가장 빠른 속도로 최고의 말을 골라 몇 달 전부터 음식 등을 주의해 매일 달리게 하고 테스트한 뒤 나이와 거리에 따라 교외 초원에서 달리게 합니다.예를 들어 이프 나스(6세 이상 말) 약 2228km, 소욜론(5세 말)과 아자라가(종마)는 20km, 햐자란(4세 말) 18km, 슈데렌(3세 말) 15km, 다가(2세 말)는 10km 거리에서 각 레이스를 벌입니다.말을 타는 아이의 옷차림도 중요하고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며 땀을 흘려도 옷이 끈적거리지 않고 통풍이 잘되며 몸에 맞는 가볍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습니다.  


활 경기는 옛날부터 있었던 것으로 활을 궁리해서 얼마나 멀리 쏘는지, 사냥감을 축하할 때 활자끼리 겨루는 습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활을 쏘는 과녁은 약 75-80미터로 소나 말의 가죽으로 만든 볼트고(원형으로 높이 8㎝ 정도)를 쌓아 올립니다. 벽처럼 쌓은 것을 하나소리(벽소리라고 부르며 60개를 쌓는다), 양옆에 30개를 쌓은 것을 해서소리라고 부릅니다.규칙에 따라 하나 솔과 하사소를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맞은 화살의 수로 승부합니다.우승자에게는 메르겐 할워치(활 명인)라는 칭호를 부여받습니다.